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한 바오로 2세 (문단 편집) === 종교 간 대화 === ||<:> [[파일:external/www.dave911.com/Pope_John_Paul_II.jpg]] || 즉위 이후 타 종교와의 화합을 위해 노력한 점을 매우 높이 평가받는다. [[이슬람]] 학자들이나 [[정교회]]의 지도자들과도 교류하여 직접 사원을 참배하기도 하였으며, 특히 대희년(2000년) 새해 첫 성사에서 [[그리스도교]]가 지난 2000년 동안 조장하거나 방조해 온 각종 범죄 및 사건들에 대한 시인과 반성을 발표하여 세간에 크나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. 물론, 이건 시초를 따지자면 [[제2차 바티칸 공의회]] 정신의 연장선상. 당시 아랍권에선 여러 의미로 대환호했다. 그러나 [[이집트]]를 방문할 때는 독재자 [[호스니 무바라크]]만 환영했고, [[콥트 정교회]] 신자들은 "우리에게 개종을 강요하러 온 것뿐!!"이라며 야유했다고 한다. 이 행위는 종교를 떠나 굉장히 용기있고 올바른 행위였으며, 충분히 찬사를 받아 마땅한 행동이었다. 범세계권의 거대 종교의 수장이 자신의 종교가 저지른 범죄와 사건에 대해 미화하거나 숨기지 않고,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는 건 그것이 올바르다는건 알아도 실행하기엔 결코 쉽지 않은 행동이다. 대부분의 독재국가와 독재자들이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미화하거나 숨기려는 태도를 보이는걸 본다면 평범한 이들로선 결코 하기 힘든 일이다. 그러나 [[개신교 근본주의|일부 사람들]]은 이걸 빌미로 꼬투리 잡아서 [[제2차 바티칸 공의회]]와 요한 바오로 2세를 '''[[사탄]]''' 취급했다.[* 예컨대 <바티칸 암살단>이라는 책은 [[가톨릭]]이 암살단을 조직하여 개신교 및 [[불교]]와 [[힌두교]], 전세계 종교인을 암살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, 심지어 [[어쌔신|아싸신]]이 천주교 조직이라는 새빨간 거짓말까지 써댔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